빌려쓰다가 결국 동생에게서 구매해버린 fm2 바디에는 당연하다는 듯 mf 50.4 가 얹어있었고
작년 여름 mf 24/2 를 구매하기까지 그건 그저 일체형 카메라이었을 뿐이다.
하지만 mf 24/2 의 구매 이후, mf 50.4 는 필연이 아닌 선택이었고 사용빈도는 점점 24mm 쪽에 집중되어만 갔다.
그렇게 한해가 흐르고 2008년.
24mm 와 50mm 사이에서 해메던 버드는 다시 50mm 의 장착율이 월등히 올라가기 시작했다.
50mm 가 어떤 렌즈냐구?
.
..
...
벌써 말하지 않았던가?
내 카메라의 바디캡이라고 말이다...
* 개인정보 보호차원에서 불펌은 허가하지 않습니다.
'寫眞物語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08.9.3; brand new day (0) | 2014.02.13 |
---|---|
네거티브 필름의 정점, Kodak 400UC (0) | 2014.02.13 |
2008.4.13 P&I...3: Angle-Finder, 撮影의 날개 (0) | 2014.02.13 |
定着의 可能性, Kodak Proimage100 (0) | 2014.02.13 |
gloomy portrait, Fuji Astia100 (0) | 2014.02.13 |